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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리뷰] 조니워커 블랙라벨│조니워커 하이볼 만들기

나를 바꾸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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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블랙라벨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코로나가 오래 지속되면서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실 일이 줄어들어서

집에서 혼술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위스키 쪽 시장이 많이 성장했다고 하네요!

저도 간간히 집에서 혼술 할 때 맥주만 마셨는데

맥주를 많이 마시니까,, 살도 그만큼 많이 찌네요 ㅎㅎ

그래서 이참에 고급술에 취미를 붙일 겸 도수가 높은 술이니까

많이 못 먹어서 살찌는 걱정 안 할 것 같아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구매했습니다

위스키의 종류도 크게 스카치랑 버번으로 나뉘던데

두가지 위스키에 관한 포스팅도 추후에 작성해보도록하고

그럼, 조니워커 블랙라벨 간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총평

평가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뭐라 평가할 것도 없지만 블랙라벨의 냄새를 맡으면 스모키 향이 있다고 하는데,, 스트레이트로 먹기 전에 이것저것 많이 마신 상태라,, 향을 맡고 먹긴 했는데. 기억이 전혀 안 나네요 ㅎㅎ 위스키를 마시는 이유는 향 때문이라는 말도 있던데! 다음에 맨 정신일 때 마시고 추가해놓겠습니다. 맛은,, 독한 술맛!

+추가

확실히 향은 스모키향이 나네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먹고나서 이게 스모키향인가? 싶은게 있습니다. 맛은,, 미쳤구나 싶겠지만 살짝 단맛? 나는 것 같다가 독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간단리뷰] 에반 윌리엄스 블랙 - 버번위스키중 세계판매 2위, 갓성비!

 

 

 

 

조니워커


조니워커-블랙라벨
왼쪽순으로 <레드라벨-블랙라벨-더블블랙-골드라벨리저브-그린라벨-조니워커18년-블루라벨>

현재 조니워커에서 생산 판매하는 정규 라벨 라인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레드라벨은 칵테일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통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때 선호됩니다. 블랙라벨은 맛과 향이 균형적으로 조화롭고 가격이 적당히 좋아서 제일 무난한 조니워커입니다. 더블 블랙은 블랙에 스모키 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해요. 블랙라벨이 아메리카 노면 더블 블랙은 샷 추가? 한 느낌이라고 설명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린라벨은 다른 라벨들과 달리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하지 않은 게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조니워커 18년은 조니워커에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위스키이고 18년 이상의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해서 만든 게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15년 숙성의 골드 라벨로 나왔다가 18년 숙성 골드 라벨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블루 라벨은 조니워커의 최고 클래스를 자랑하는 위스키입니다. 블루라벨은 비싼 값을 하는 건지 포장도 매우 고급스럽고 제품마다 일련번호가 찍혀있다고 합니다. 매형마트에서 25만 원 정도 가격선을 형성하고 있네요.

 

 

 

 

 

 

 

조니워커 블랙 1L

 

조니워커-블랙라벨조니워커-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

이번에 구매한 위스키는 스카치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보통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750ml가 일반적인데. 제가 구매한 건 추석 특별판매용인지 1L짜리가 있어서 큰 걸해서 5만6천원 정도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3대 입문 버번위스키 중 하나인 메이커스 마크를 구매하려다가 위스키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처음엔 제일 잘 팔리는 거 사자는 마인드였던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요즘에는 매니아층이 아닌 사람들의 위스키 구매율이 많이 높아지면서 하이볼로 많이 마셔서 온더락보다 하이볼 잔을 선물세트에 담아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저는 하이볼 잔말고 온더락잔이 필요해서 온더락으로 된 건 없냐고 물어보니, 고맙게도 필요하시면 증정용으로 주신다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조니워커 블루라벨로 유행중인 스카치위스키를 파헤쳐 보다

 

 

조니워커-블랙라벨조니워커-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워커의 특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조니워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시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단일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브랜드의 이름은 창시자인 존 워커의 이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y)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니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명만 위스키 브랜드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것도 대단하네요.

 

 

 

조니워커-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

선물세트 구성은 잔, 위스키, 그리고 컵받침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게 하이볼 잔이고 500ml짜리 맥주잔보단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하이볼을 마시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컵받침에 하이볼 만드는 비율도 간단하게 적혀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조니워커 하이볼

조니워커-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

구매한 지 일주일 만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개봉! 자취생이라 테이블이 조금 초라하네요 ㅎㅎ 하이볼 재료인 탄산수와 레몬 슬라이스, 얼음을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소맥 말곤 이렇게 만들어 먹은 게 처음이라 조금 신났네요 ㅋㅋ 조니워커 하이볼 만드는 방법은 탄산수, 위스키, 그리고 레몬 슬라이스를 준비하셔서 컵받침에 적힌 대로 위스키 1: 탄산수 3의 비율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진저에일을 조니워커 하이볼 만들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진저에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건,, 탄산수 캔이 250ml길래 다 넣고 눈대중으로 1:3 비율을 맞춰서 먹었는데. 보통 조니워커 30ml에 탄산수 90ml 넣고 얼음 가득 채워서 레몬 슬라이스 올려서 먹는다고 하네요!

 

 

 

 

 

조니워커-하이볼조니워커-하이볼
<조니워커 하이볼>

처음 만들어본 하이볼입니다. 눈대중으로 만든 거라 제꺼는 비율이 조금 안 맞아서 위스키 맛이 쌔서 원래 하이볼은 이런 건가 했는데. 친구 꺼 마셔보니까, 맛이 전혀 달라서 탄산수 더 넣고 비율 맞췄네요 ㅎㅎ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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