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리뷰] 피스마이너스원/피마원 데이지 세이프티 핀#1│데이지 핀셋#2

PMO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간단 리뷰 진짜,, 몇 달 만에 쓰네요 ㅋㅋㅋ

나도 뭔가 이런 거 해보고 싶은데

감이 안 잡혀서 대충대충 사진 몇 개 찍어봤습니다

그럼, 피스 마이너스 원피스 마이너스 원/피마 원 데이지 세이프티 핀#1, 데이지 핀셋#2,

마스킹 테이프#1, 에폭시 스티커#1, 옐로 마스킹 테이프#1까지

정말 간단하게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언박싱

남들처럼 언박싱 영상 찍어보고 싶었지만,, 이게 뭐짘ㅋㅋㅋㅋ 박스가 2개인 이유는 사실 노란색 마스킹 테이프를 구매하고 한 달가량 안 열어봤습니다 ㅎㅎㅎ 저렇게 총 5개 해서 25~30만 원 정도 쓴 것 같네요! 요즘은 피마 원 제품이 너무 비싸서 액세서리 정도밖에 구매할 게 없는 것 같아요. 그것 외엔 가성비가 조금,,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PMO MASKING TAPE #1 YELLOW

PMO MASKING TAPE #1 YELLOW입니다. 전에 피스 마이너스 원 덕테이프부터 해서 폰케이스나 지갑 같은 거 커스텀해서 꾸미는 용도로 구매하곤 하는데요. 이건 받아보고 나서 생각했던 크기가 아니어서 조금 당황했는데,, 어차피 커스텀 용도니까 작아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작은 게 흠이지만 색깔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

 

 

PMO DAISY PIN SET #2 YELLOW

PMO DAISY PIN SET #2 YELLOW입니다. 겨울쯤엔가 실버 버전으로 발매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노란색 버전으로 발매했네요! 개인적으론 처음 발매했던 버전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이번껀 이쁘긴 한데, 빈티지한 느낌? 살짝 나네요ㅋㅋ 핀셋으로 사용할지 작은 핀을 반지 같은 걸로 커스텀할지 고민입니다! 케이스는 같은 제품 검은색 가죽으로 된걸 카드지갑으로 쓰고 있는데. 올봄~여름까지는 저 케이스를 카드지갑 대용으로 써도 될 것 같네요

 

PMO EASY CUT MASKING TAPE #1 BLACK

PMO EASY CUT MASKING TAPE #1 BLACK입니다. 이것도 노란색 마스킹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커스텀 용도로 구매했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기대 이상도 아니고 기대 이하도 아니고 보통,, 그냥 그렇습니다. 솔직히 노란색 테이프보다 커스텀할 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기대됩니다ㅎㅎ.

 

PMO EPOXY STICKER #1

PMO EPOXY STICKER #1입니다. 이것도 커스텀할 수 있으면 하고, 가격도 싸길래 사는 김에 샀는데ㅋㅋㅋㅋ. 감도 안 잡히고 고 이모 셔둘 것 같네요. 사시려는 분 있으면 사지 마세요 ㅋㅋㅋㅋ

 

 

PMO DAISY SAFETY PIN #1 SILVER

대망의 PMO DAISY SAFETY PIN #1 SILVER입니다! 이건 진짜 기대 이상을 뛰어넘네요. 실물이 진짜 미쳤습니다 ㅋㅋ 처음 구매할 땐, 그냥 별생각 없이 구매했는데, 오픈하는 순간 '와ㅋㅋ개 이쁘다' 이 말이 바로 나왔습니다. 1인 1 구매여서 1개 구매한 게 아쉬울 정도라,, 리셀 가격이 많이 붙지 않는다면 매물로 하나 더 구매할 생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레이저 카라 쪽에 달려고 했는데, 목걸이 줄 달아서 목걸이처럼 쓰시는 분도 있고

 

PMO DAISY SAFETY PIN #1 SILVER

알고 보니까, 이 제품이 지디가 사진처럼 신발에 달고 다니기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지디 따라서 신발에 달아도 이쁠 것 같고 개인적으로 행복한 고민이 많은 제품입니다 ㅋㅋ! 피스 마이너스 원 간단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