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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리뷰] 세이면 잔치국수 / 세이면 설렁탕 / 세이면 김치국수

나를 바꾸는 한 마디

목차

세이면-잔치국수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

세이면 잔치국수, 설렁탕, 김치국수까지 총 3종 간단리뷰하려고 합니다

현재 판매하는 종류는 이것보다 많지만 일단 첫 시식으로 3가지 종류만 먹고

그 후에 괜찮다 싶으면 더 구매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일반 라면보다는 비싼 가격축에 속하지만 값어치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기도 하고 ㅎㅎ

유탕면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 물만 부어주면 된다는 특징도 있고해서

과연 어떨지! 한번 먹어보고 정말 솔직담백한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세이면 잔치국수, 세이면 설렁탕 그리고 세이면 김치국수까지 간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세이면-잔치국수세이면-잔치국수

대전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지하1층 식품코너에서 세이면을 구매했습니다. 비빔을 제외한 나머지 세이면 제품은 가격이 2200원이네요. 컵라면 치곤 비싸지만, 비싼데는 이유가 있겠지란 생각에 먹어보고싶어져서 세이면 잔치국수, 세이면 설렁탕 그리고 세이면 김치국수까지 총 3개를 구매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맛있으면 추가로 먹어보려고합니다! 비빔국수 좋아하는 편이라 저게 조금 먹어보고 싶긴하네요 ㅎㅎ

 

 

 

 

 

제품 리뷰

 

세이면-김치국수세이면-김치국수
세이면 김치국수

우선, 세이면 김치국수부터 시식해보겠습니다! 구성으로는 면과 분말스프 그리고 건더기가 있는데. 건더기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면은 이미 한번 삶아져 나온 숙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밀봉돼있는거 만졌을 때 말캉말캉? 합니다 ㅎㅎ 일반 식당에서 소면 삶아둔거 같은 느낌이 확실히 많이 들긴하네요.

 

 

세이면-김치국수
세이면 김치국수

면을 용기에 넣고 분말, 건더기를 넣고 뜨거운 물 붓고 휙 휙 저어주니, 완성이 됐네요! 근데 면이 살짝 바로 풀리는 건 아니에요! 김치국수 먹을 땐 30초 정도 풀어줬던거 같은데. 다른 제품은 물 붓고 젓가락 가지러 잠시 다녀와서 면을 풀어보니 금방 풀렸던 거 같습니다.

 

 

세이면-잔치국수세이면-잔치국수세이면-잔치국수
세이면 잔치국수

세이면 잔치국수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세이면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인기제품인 것 같네요. 확실히 먹어보니 그럴만한 맛입니다. 국물이 밍밍할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짠맛도 있어서 칼칼하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건더기도 확실히 김치보다 많아서 건더기 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이건 재구매의사 100%입니다.

 

 

 

세이면-설렁탕세이면-설렁탕세이면-설렁탕
세이면 설렁탕

이번에는 세이면 설렁탕 차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잔치국수만큼이나 맘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사리곰탕느낌도 나는데, 국물이 기름지지 않아서 맑고 간이 조금 덜 한 느낌은 있어서 다음엔 후추 뿌려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면부터 먹어주고 밥말아서 먹어주면 진짜 끝장입니다 ㅎㅎ 국을 좋아하는데, 제가 자취를 하다니까. 요리를 못해서 밥만 먹을 때가 많은데. 한번씩 세이면 설렁탕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재구매의사 100%이네요!

 

 

 

 

 

제품 총평

 

3가지 모두 각각 다른날 늦은 저녁에 먹었는데. 소화가 금방되고 먹고 피곤해서 바로 누워 잔 날도 있는데. 다음날 일어났을때 속이 편했습니다. 우선 기름에 안 튀겼다는 점에서 괜찮았고 라면이랑은 조금 다른 식감? 때문인지 간편식으로 좋았습니다. 물만 부워주면 바로 먹을 수 있다라는게 세이면의 컨셉인데, 저 같은 경우는 30초(면 풀어주는 시간)이나 3분이나 비슷비슷해서 큰 장점으로는 안 느껴졌네요! 그래도 급할때는 정말 생각날듯한데, 가격적인 부분은 비싼건 어쩔수 없네요! 찾아보니까 한번씩 행사도 하던데 그때 여러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세이면 잔치국수: 별 4.5점

맛있습니다. 제가 잔치국수는 이렇게 라면이든 컵라면이든 판매하는건 처음봐서 라면에 질렸다 하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아보이고 면도 소화가 잘 되는 편이고 국물이 되게 칼칼하면서 깔끔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한번쯤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세이면 설렁탕: 별점 4.8점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세이면 설렁탕. 사리곰탕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느끼기엔 맛이 비슷했습니다. 리뷰할 때 먹은거 말고도 몇번 더 구매해서 먹었는데. 면부터 어느정도 먹고 밥을 말아서 먹어주는게 개꿀. 자취생에겐 정말 강추.

세이면 김치국수: 별점 2점

음,, 저는 건더기가 좀 아쉬웠습니다. 맛은 시중에 파는 김치면인가? 거기서 기름지지 않고 건강한 맛? 저는 차라리 세이면 잔치국수에 김치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었던거 같네요! 김치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시도해볼정도!

 

 

 

여기까지 세이면 3종세트 간단 리뷰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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