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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로 유행중인 스카치위스키를 파헤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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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위스키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버번위스키에 이어서 스카치위스키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있는 위스키는 크게 버번위스키와 스카치위스키가 있고

각각 특징도 다르지만 만들어진 나라가 어딘가로 차이를 나타냅니다

스카치위스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대표적으로 조니워커와 발렌타인 잭 다니얼 정도가 대중적인 제품이고 

그 외 여러분이 들어봤거나 마셔봤다 하는 것 중 대부분이

스카치위스키에 속해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ㅎㅎ

요즘은 버번위스키도 되게 인기가 많이 오른 상태인데

하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은 오리지널 같은 느낌이죠!

그럼,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Feat. 메이커스 마크) 버번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블루라벨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는 위스키 중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마시고 있는 위스키 종류이다. 스카치 위스키는 이탄을 태워 맥아를 건조시키고, 이미 한 차례 사용한 참나무통을 사용해 숙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주로 셰리 와인이나 버번을 숙성시켰던 통을 이용한다. 스카치위스키 숙성과정에서 엔젤스 셰어라는 말이 나오는데. 숙성과정에 일부가 증발해서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이때 증발해서 없어지는 정도가 일정하지 않아서 천사가 나눠 마시는 거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며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들은 도수가 전부 제각각이고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들은 도수를 균일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나서 판매되는 거입니다!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의 생산지는 스페이사이드, 하일랜드, 로우랜드, 캠벨타운, 아일라, 기타 도서 등 여섯 지역으로 나뉜다.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칭하는 명칭이며 증류주 중 하나로 알코올 도수가 40~45% 정도이다. 스카치위스키의 재료에 따라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 2가지로 구분되는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스카치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의 혼합한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제품입니다.

 

 

 

 

 

 

스카치위스키 종류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에 대해서 짧게 말해드리자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건 어떤 재료를 증류해서 만든 위스키인가 차이입니다! 

몰트 위스키

보리만을 원료로 몰트 해서 제조하는 스카치위스키이며 전통적으로는 팟 스틸을 가지고 증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류소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스카치위스키의 생산량 중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레인위스키

보리, 밀, 옥수수 등 곡식류를 몰트 해서 섞어 만든 스카치위스키이다. 몰트 위스키와는 다르게 컬런 스틸, 코피 스틸, 페이턴트 스틸 중 한 가지를 이용해서 제조한다고 합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전역을 통틀어 7곳이 남아있지만 이 또한 거의 로랜드 쪽에 분포해있다고 합니다.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

위에서 현재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스카치위스키는 몰트와 그레인위스키를 혼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는데. 이때 어떤 증류소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종류가 한번 더 구분된다. 

싱글(single)

싱글은 말 그대로 하나의 증류소에서 나온 제품을 뜻하고 싱글 몰트 위스키 또는 싱글 그레인위스키 종류가 있다.

블렌디드(blended)

두 곳 이상의 증류소에서 제조된 위스키를 섞어서 만든 위스키를 뜻한다. 스카치위스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종류는 블렌디드 그레인위스키와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가 있는데. 지금 당장 떠오르는 스카치위스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시중에서 잘 팔리는 위스키들이 여기에 속하는 제품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카치위스키
스카치위스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Blended Scatch Whiskey)는 보리만을 원료로 하나의 증류소에서 만든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섞어 만든 위스키입니다. 말했듯이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카치위스키의 종류입니다. 비율은 최대 50%의 몰트 위스키를 섞어 제조하는데, 고급 브랜드일수록 몰트 위스키의 비중이 높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로는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조니워커 정도입니다.

 

 

 

 

 

 

스카치위스키 추천


 

조니워커-블루라벨
왼쪽순으로 <레드라벨-블랙라벨-더블블랙-골드라벨리저브-그린라벨-조니워커18년-블루라벨>

스카치위스키를 접해보고 싶다면 조니워커를 입문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호불호가 없는 스카치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스카치위스키의 특징을 가장 잘 담아낸 위스키라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가장 맛있다는 평이 있지만 가성비를 따져 봤을 땐 4~5만 원이면 구매 가능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간단리뷰] 조니워커 블랙라벨│조니워커 하이볼 만들기

 

 

 

 

여기까지 세계적인 위스키인 스카치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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