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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은 구룡포에 위치한 네스트 코퍼레이션이라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후기 작성하려 합니다!
오래간만에 외출이라 블로그에 올려야 지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ㅎㅎ
100% 제 기준과 주관으로 작성되는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러블랑]과 비교하자면 규모도 작고 사람도 적은 편이었습니다
겨울바다라서 그런가 앉아서 파도치는 모습 보니까, 엄청 나른해지더라고요! ㅎㅎ
이 맛에 바다 보면서 따뜻한 커피 마시는 건가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네스트 코퍼레이션 다녀온 후기 작성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포항 러블랑] 바다가 눈앞에!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
네스트 코퍼레이션
위치는 해돋이공원 근처라 카페 갔다가 해돋이공원 구경하는 코스 추천!
네스트 코퍼레이션 외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붉은 벽돌로 지어진 집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네요. 건물은 총 4층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테이블이 있는 층은 3층까지 입니다. 층수가 올라갈수록 내부가 좁아지는 형태라 좀 늦은 시간에 가면 2~3층엔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 저희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방향에 큰 유리로 돼있어서 내부에 앉아서 바다가 잘 보이게끔 되어있네요. 작성하려니까 큰 특징들이 없네요,, 조명이 조금 어둡다는 거?
네스트 코퍼레이션의 디저트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쪽에 작게 놓여있더라고요. 종류도 적고 솔직히 먹어보고 싶은 게 없어서 주문은 안 했습니다ㅎㅎ
네스트 코퍼레이션의 포토존이네요! 마침 딱 사진 찍을 타이밍에 햇빛이 안 들어서 어두 칙칙한데, 환할 땐 좀 이뻐요 ㅎㅎ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기도 하고 친구가 찍은 거 보니까 이쁘게 잘 나오는데. 카페 안에서 보이는 위치라 창피함은 우리의 몫,,ㅎ
솔직히 위까지는 그냥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정도인데. 제 생각엔 별관이 최고예요! 나름 꾸며진 것도 제 취향에 맞아서 이뻤고, 소파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볼 때 뭔가 힐링? 편안해지고 나른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확실히 내부보단 외부에 자리도 그렇고 이쁘게 꾸며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되게 대충 찍어서 그렇지 ㅠㅠ 날 따뜻할 때 나와서 수다 떨면서 커피 마시면 뭐라 표현을 못할 것 같네요 ㅋㅋ 바다랑은 정말 가깝죠? 앞에 있는 도로 하나 건너면 바다라서 여름엔 좀 더 가까이 가서 구경하면 재밌을 거 같았습니다.
네스트 코퍼레이션 주차장은 꽤 큰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크기도 하고 오는 길목에 세울 수 있어서 완전 성수기 제외하곤 주차 걱정은 없겠단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ㅎㅎ
총평
총평: 무조건 가야 돼(X) 한 번쯤 가볼 만하다(O)
가격 비싼 편 (6000~7000원)
주차장이 넓음
바다가 잘 보인다
오션뷰 카페 네스트 코퍼레이션 후기 작성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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