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토미야] 대전 맛집 우동전문점 방문후기 (Feat. 면발은 진짜다..)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 점심에 다녀온 '우동전문점 토미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어제 다녀오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휴무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평일에도 대기줄이 있어서 일찍 가야 한다던데, 사실이었습니다ㅎㅎ

저는 입맛도 까다롭지 않고 귀차니즘이 심해서 줄 서서 먹는 곳은 정말 웬만해서는 안 가는데

여긴 또 가고 싶습니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만족했네요

튀김도 그렇고 다른 메뉴도 시켜먹어보고 싶어요!

그럼, 월평동 토미야 방문 후기! 빠르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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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동 우동전문점 토미야 

 

우동전문점 토미야

늦게 가면 줄 서서 먹는다길래. 점심시간 전 11시 40분 즈음 도착했는데,, 이미 제 앞에만 6 테이블이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데. 그래도 우동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이 빠르더라고요.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때 대기하면서 여기가 맛있긴 한가보다 하고 기대감 뿜 뿜 했습니다.

 

 

 

 

 

우동전문점 토미야

냉우동과 따듯한 우동 메뉴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진은 안 찍었는데, 튀김류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안 시켜먹었는데. 진짜 튀김 안 시킨 테이블이 없더라고요! 튀김도 맛있나 보더라고요. 저도 토리텐 붓카케에 같이 나온 닭튀김 먹었는데,, 맛있긴 하더라고요! 담백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맛 설명을 정말 못해서,, 표현을 못하겠네요.

 

 

 

 

우동전문점 토미야

점심시간 ㅎㅎ 계산도 줄 서서 하는 클래스,, 엄청 바쁘긴 하네요! 그리고 저기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에서 제면 하시는 걸 볼 수 있는데. 영상 속에서만 보던걸 눈으로 직접 보니까 신기했습니다.

 

 

 

우동전문점 토미야

8000원짜리 토리텐 붓카케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나오고 얼마 안 있어 우동도 나오네요 ㅎㅎ, 3칸짜리 반찬 그릇에 있는 건 우동에 넣어 먹는 건데. 파, 무 간 거 있고 그 옆에 마늘같이 생긴 건 튀김 조각? 튀김 자투리? 같은 거네요. 식감 때문에 주는 듯합니다. 포스팅 쓰면서 살짝 입맛 다시네요,, 또 가고 싶다,,

 

 

 

 

 

                        솔직 평가                         

 

재방문의사 100% 그냥 맛있습니다! 줄 서서 기다릴만하네요. 특히 면발이 미쳤습니다ㅠㅠ '우동은 쫄깃한 면발이다'라는 말에 쫄깃하면 얼마나 쫄깃한데?라는 생각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ㅋㅋ 음,, 냉우동이라 더 쫄깃한 건 있겠지만 거의 고무 씹는 줄 알았네요ㅎㅎ 질긴 게 아니고 그만큼 탱탱했다고 해야 하나? 새총 만들어서 쏴도 한 두 번은 안 끊어지고 쏠 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먹을수록 조금 물린 건 있었습니다ㅠㅠ

 

 

여기까지 월평동 우동맛집 토미야 방문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서 카케우동 시켜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