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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영어공부] How stress affects your brain - Madhumita Murgia (자막有)

나를 바꾸는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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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tress affects your brain 자막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 테트 영상은 How stress affects your brain입니다

오늘 TED 주제는 스트레스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로 테드 영상을 선정해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TED 영상들은 모르는 단어 정도만 적어드렸는데

이번에부터는 잘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까지

해석해서 뜻을 적어드릴게요

[유튜브에 제목을 검색하셔도 바로 상단에 나옵니다]

 

 

 

 

[영어공부어플] 테드미 TEDME로 테드 쉽게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공부도우미 카테고리로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제가 TED로 배우는 영어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로 한 테드 영상을 리뷰 아닌 리뷰를 하고 있는데 집 밖에서는 유튜브로

tommjang.tistory.com

 

 

 

 

 

 

How stress affects your brain - Madhumita Murgia - 자막


 

Are you sleeping restlessly,

00:08

feeling irritable or moody,

00:10

forgetting little things,

00:11

and feeling overwhelmed and isolated?

00:14

Don't worry. We've all been there.

00:16

You're probably just stressed out.

00:18

Stress isn't always a bad thing.

00:20

It can be handy for a burst of extra energy and focus,

handy for: ~에 편리한

burst: 저는 개인적으로 boost와 차이점이 궁금했는데 boost는 에너지가 있는 상태에서 업되는 것이고 burst는 없던 힘이 폭발해서 나오는 것

00:24

like when you're playing a competitive sport,

00:26

or have to speak in public.

00:28

But when it's continuous,

00:30

the kind most of us face day in and day out,

(the kind of stress that most of us face day in and day out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day in and day out: all day, everyday

00:33

it actually begins to change your brain.

00:36

Chronic stress,

00:38

like being overworked or having arguments at home,

00:41

can affect brain size,

00:42

its structure,

00:43

and how it functions,

00:45

right down to the level of your genes.

00:48

Stress begins with something called

00:49

the hypothalamus pituitary adrenal axis,

the hypothalamus pituitary adrenal axis: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축

00:53

a series of interactions

00:55

between endocrine glands in the brain and on the kidney,

endocrine glands: 내분비의 선, 샘

00:59

which controls your body's reaction to stress.

01:02

When your brain detects a stressful situation,

detects: 발견하다/ 감지하다

01:04

your HPA axis is instantly activated

01:08

and releases a hormone called cortisol, which primes your body for instant action.

prime: 준비시키다 

01:15

But high levels of cortisol over long periods of time

01:18

wreak havoc on your brain.

wreak: 입히다, 가하다 (주로 havoc와 같이 짝지어져서 쓰임)

havoc: 파괴, 큰 혼란

01:20

For example, chronic stress increases the activity level

01:24

and number of neural connections in the amygdala,

amygdala: 편도체

01:28

your brain's fear center.

brain's fear center: 뇌의 공포를 느끼는 부분

01:30

And as levels of cortisol rise,

01:32

electric signals in your hippocampus,

hippocampus: 해마

01:34

the part of the brain associated with learning, memories, and stress control,

01:39

deteriorate.

deteriorate: 약화되다, 더 나빠지다 (=decay)

01:41

The hippocampus also inhibits the activity of the HPA axis,

01:45

so when it weakens,

01:46

so does your ability to control your stress.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능력도 약화된다

문법: So+동사+주어

01:49

That's not all, though.

though: 근데 (한국말은 근데가 문장 앞에 쓰이기 때문에 저는 가끔 쓸 때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01:51

Cortisol can literally cause your brain to shrink in size.

shrink: 줄어들다

01:55

Too much of it results in the loss of synaptic connections between neurons

02:00

and the shrinking of your prefrontal cortex,

02:03

the part of your brain the regulates behaviors like concentration,

02:06

decision-making,

02:08

judgement,

02:09

and social interaction.

02:11

It also leads to fewer new brain cells being made in the hippocampus.

02:16

This means chronic stress might make it harder for you to learn

02:19

and remember things,

02:21

and also set the stage for more serious mental problems,

더 심각한 멘탈 문제들에 최고의 환경이 된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set the stage: 무대를 만들다

02:24

like depression and eventually Alzheimer's disease.

02:28

The effects of stress may filter right down to your brain's DNA.

02:33

An experiment showed

02:34

that the amount of nurturing a mother rat provides its newborn baby

nurture: 양육하다/ 보살피다

02:38

plays a part in determining how that baby responds to stress later in life.

02:43

The pups of nurturing moms turned out less sensitive to stress

pups: 새끼

02:48

because their brains developed more cortisol receptors,

02:51

which stick to cortisol and dampen the stress response.

dampen: 약화시키다/ 꺾다

02:54

The pups of negligent moms had the opposite outcome,

negligent: 방치한, 등한한

02:58

and so became more sensitive to stress throughout life.

03:01

These are considered epigenetic changes,

epigenetic: 후천적

03:04

meaning that they effect which genes are expressed

03:07

without directly changing the genetic code.

03:10

And these changes can be reversed if the moms are swapped.

reverse: 뒤집다, 거꾸로 되다

03:14

But there's a surprising result.

03:16

The epigenetic changes caused by one single mother rat

03:19

were passed down to many generations of rats after her.

03:23

In other words, the results of these actions were inheritable.

03:28

It's not all bad news, though.

03:30

There are many ways to reverse what cortisol does to your stressed brain.

03:34

The most powerful weapons are exercise and meditation,

03:38

which involves breathing deeply

03:40

and being aware and focused on your surroundings.

03:43

Both of these activities decrease your stress

03:46

and increase the size of the hippocampus,

03:49

thereby improving your memory.

thereby: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 때문에

03:51

So don't feel defeated by the pressures of daily life.

03:54

Get in control of your stress before it takes control of you.

스트레스가 당신을 컨트롤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컨트롤하세요

 

 

 

00:06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나요?

00:08

화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나요?

00:10

사소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00:11

소외감과 부담감을 느끼나요?

00:14

걱정 마세요. 우리 모두 느껴봤던 것들이니까요.

00:16

그냥 스트레스를 받은 것뿐일 거예요.

00:18

스트레스가 늘 나쁜 것은 아니에요.

00:20

경쟁적인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할 때

00:24

스트레스는 없었던 에너지를 방출시키고

00:26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유용합니다.

00:28

하지만 이런 상황이

00:30

매일매일 마주하는 삶에서 지속되면

00:33

여러분의 뇌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00:36

만성 스트레스

00:38

즉, 과로나 가정 불화와 같은 것은

00:41

뇌의 크기와

00:42

뇌의 구조

00:43

뇌의 기능

00:45

그리고 유전자 수준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00:48

스트레스는

00:49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되어

00:53

뇌와 신장 사이 내분비계의

00:55

상호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00:59

이것이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을 조절합니다.

01:02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인지하면

01:04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 즉각 활성화되어

01:08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몸이 즉각적 반응을 일으키게 합니다.

01:15

하지만 오랜 기간에 걸친 높은 코티솔은

01:18

뇌에 손상을 줍니다.

01:20

예를 들어, 만성 스트레스는 뇌의 공포중추인

01:24

편도체 내의 신경망 수를

01:28

증가시키고 활성화시킵니다.

01:30

그리고 코티솔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01:32

학습과 기억,

01:34

그리고 스트레스 조절과 관련된 뇌의 부분인 해마의 전기 신호는

01:39

기능이 저하됩니다.

01:41

해마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활성화를 방해하기도 하는데

01:45

축의 기능이 약화되면

01:46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도 약화됩니다.

01:49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01:51

코티솔은 말 그대로 뇌의 크기를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01:55

너무 많은 코티솔은 뉴런 사이의 시냅스 연결을 손상시키고

02:00

전전두엽의 피질을 줄어들게 만듭니다.

02:03

전전두엽 피질은 집중

02:06

의사 결정

02:08

판단

02:09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행동들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02:11

또한 너무 많은 코르티솔은 해마에서 만들어지는 새 뇌 세포수도 감소시키는데

02:16

이는 만성 스트레스가 학습과

02:19

암기를 더 힘들게 만들고

02:21

더 심한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도록 만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02:24

우울증이나 심지어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것을 말이죠.

02:28

스트레스는 뇌의 DNA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02:33

한 실험에 따르면

02:34

어미쥐가 새끼 쥐에게 주는 양육적 신체 접촉의 양은

02:38

이후에 새끼 쥐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02:43

신체 접촉을 많이 하는 어미쥐의 새끼는 뇌에

02:48

코티솔에 붙어 스트레스 반응을 약화시키는 코티솔 수용체가

02:51

더 많이 발달하여 스트레스에 덜 만감 했습니다.

02:54

무심한 어미의 새끼들은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며

02:58

일생에 걸쳐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됩니다.

03:01

이것은 후천적 변화로 간주되는데

03:04

유전적 코드를 직접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03:07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03:10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어미쥐를 맞바꾸면 사라집니다.

03:14

그러나 놀라운 결과가 있습니다.

03:16

하나의 어미쥐로부터 발생한 후천적 변화는

03:19

그 이후 몇 대에 걸쳐서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03:23

다른 말로, 이러한 변화는 유전될 수 있다는 거죠.

03:28

이건 꼭 나쁜 소식만은 아닙니다.

03:30

코티솔이 스트레스를 받은 뇌에 끼친 영향을 되돌리는 방법들은 많습니다.

03:34

가장 영향력 있는 무기는 운동과 명상인데

03:38

숨을 깊게 쉬고

03:40

깨어 있으면서 주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03:43

명상과 운동은 둘 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03:46

해마의 크기를 증가시킵니다.

03:49

그럼으로써 기억력도 향상하죠.

03:51

그러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 지지 말고

03:54

스트레스가 여러분을 지배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지배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고들 하는데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이렇게까지

나쁜 영향을 준다고는 생각 안 했었는데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받을 때 잠을 잔다거나

스트레스로부터 도망가는 선택을 했는데

사실 도망간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운동을 열심히 했었는데

운동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니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시키는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운동에 임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본인만의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한번 생각하고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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