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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즐겨먹는 GS25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와인인
'프레첼로 드라이 비노 로쏘'를 추천 겸 리뷰 포스팅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와인에 대해서 모르는 초보 시점에서 작성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혼술+홈술을 자주 하게 되면서 와인을 자주 먹게 된 것 같네요
평소에 맥주를 자주 마셨는데, 맥주는 취기보다 금방 배불러져서 안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와인으로 넘어왔는데, 혼자 마시기에 적당해서 더 자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 입문하시거나 잘 모르신다 하면 이 와인 마셔보는 것도 좋으실 거 같네요
그럼, 바로 GS25 와인 추천 '프레첼로 비노 로쏘'를 리뷰 작성해보겠습니다!
프레첼로 비노 로쏘
프레첼로 드라이 비노 로쏘는 저가 편의점에서 자주 구매해서 마시는 와인인데요. 가성비면 가성비, 맛이면 맛! 와인 입문자가 마시기 적합한 GS25 와인 추천입니다. 저는 집 앞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고! 한 병에 9,900원이라 부담되지도 않고 심지어 할인행사로 2병을 사면 1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성비가 엄청나죠? 아! 그리고 와인 초보가 먹기 좋은 이유! 한 가지 더 말해드리면 코르크가 아니고 돌려서 여는 와인이라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네요ㅎㅎ
친구 놈이 와인은 미리 열어둔 상태로 30분~ 한 시간 정도 놔두면 향이 퍼져서 좋다고 해서 미리 따라두고 리뷰 사진 몇 컷 찍었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내진 못했지만 보시면 와인색이 개인적으로 봤을 때 다른? 와인보다 투명하고 맑습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에서 와인잔 밑부분이 보일 정도고 실제론 사진보다 조금 밝은 편입니다! 마시려고 입에 가져댔을 때 과일향이 코로 느껴지고 한 모금 마셨을 땐 입안에 단맛이 조금 나고 바디감이 적어서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입안에서 조금씩 굴리다 보면 그제야 조금씩 떫은맛과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가벼운 바디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에 들어가는 목 넘김이 좋아요!
총평
와인을 평가할 때 보통 Sweet과 Dry, 바디감을 light와 heavy로 구분해서 하는 걸로 아는데. 뭐가 어떻고 어떻다를 세세하게 할 정도로 제가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라 느낀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프레첼로 드라이 비노 로쏘는 한 마디로 밸런스형 와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적당히 드라이하면서 단맛도 있고 무거운 바디감과 가벼움의 딱 중간? 가벼운 쪽에 더 가깝긴 합니다. 쌓여있는 6병 와인이 제가 자주 마신 다는 것과 맛이 괜찮다는 걸 증명해주는 듯하네요! 가성비 와인을 찾고 난 와인을 잘 모른다! 하시면 프레첼로 적극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GS25 와인 추천! 프레첼로 비노 로쏘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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