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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알밤휴게소 / 로봇카페 b;eat

나를 바꾸는 한 마디

목차

정안알밤휴게소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며칠만에 포스팅이네요..

바빠서 포스팅을 못한건 아니고

그냥,,갑자기 귀찮아져서 못했네요ㅎㅎ

이럴때 일수록 맘 다잡고 글을 썼어야 했는데!

그래도 며칠 푹 쉬고 왔으니까,, 다시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정안알밤휴게소에 다녀온 일상 후기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엔 이런 주제로 글을 잘 안쓰는데..

정안알밤휴게소에서 로봇카페를 보게되서

정말 신기한 마음에,,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ㅎㅎ

저는 집돌이라,, 평소에 잘 안돌아다녀서 저만 이런거 처음일거같지만

그래도,, 저한텐 신문물이라서!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정안알밤휴게소

몇년만에 휴게소인지ㅎㅎ 집가는 길이 버스타면 너무 오래 걸려서 돈 좀 더 써서 ktx타고 다녀서 휴게소에 들른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휴게소에 오면 당연히 오픈매장 맥반석 오징어는 먹어줘야해서 야외 매장 먼저 돌아봐줬습니다ㅋㅋ역시 휴게소 오징어는 늘 정답이네요! 휴게소 이름이 정안알밤휴게소라서 밤이 유명한가 싶어서 군밤도 5천원어치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군밤 역시 맛있었네요ㅎㅎ

 

 

정안알밤휴게소

오픈매장을 둘러보다가 찾은 신기한 광경! 일반 메이커 커피매장도 몇 군데 있었는데, 여기는 로봇카페네요! ㅋㅋ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닌데. 그래도 타 매장보다 천원정도? 저렴했어요. 아.아랑 석류주스 마셨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냥 평범했고 석류 주스는 진짜 달콤하고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로봇카페인 만큼 주문도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면 됐고 주문부터 음료가 나오는데 까지 조금 걸렸습니다. 로봇이 장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빠릿빠릿하지 못하네요!

 

 

정안알밤휴게소

아이언맨1인가 2인가에서 슈트 개발할때 옆에서 도와주던 인공지능 자비스가 커피 타주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음성도 나왔으면 재밌었을텐데. 고거 조금 아쉽네요ㅎㅎ. 빨대랑 시럽은 왼쪽에 구비돼있어서 알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로봇카페라길래 셀프카페? 같은건줄 알았는데. 진짜 로봇이 만들어주는거 보고 신기했는데. 요즘에 로봇카페가 좀 흔한가요? 저는 처음봤는데...

 

 

 

정안알밤휴게소

실내 식당은 현재 코로나때문에 1층만 운영하는 거 같습니다. 자세한건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식당안에서 2층올라가는 계단이 있는거 같긴했는데, 거기도 막아둔거 보니까. 2층은 현재 전혀 사용안하고 뒷쪽에 야외에 식사할수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둔거같았습니다.

 

 

 

정안알밤휴게소

휴게소 뒷편에 사진찍고 구경할만한 장소도 있었네요. 저는 평소에 볼일만 후딱보고 가서 몰랐었는데. 이런 공간도 있었네요 ㅋㅋ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그런지 뭔가 공기가 맑고 좋은 느낌?은 받았어요 ㅋㅋ,,실제로 좋았는지는 모르겠고 느낌이 그랬습니다. 평소에 이런 일상관련 포스팅을 잘 안쓰는데,, 로봇카페가 너무 신기해서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어졌네요ㅎㅎ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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