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화재경보기 끄는 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토미타미입니다. 오늘은 화재경보기 끄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나와 자취하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평소 이사가 잦은 편이라 이삿짐을 넣기 전에 보통 분사형 바퀴벌레 퇴치약을 설치해서 뿌리곤 하는데. 그럴 때 꼭 문제가 되는 게 방에 있는 설치돼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죠! 가정집에 있는 건 아무래도 연기에 의해서 작동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아서 바퀴벌레 퇴치약에도 작동될 것 같잖아요. 아파트나 빌딩이 아닌 가정집이나 원룸에서는 본인이 손쉽게 화재경보기를 끄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방법을 빠르게 알아보러 가시죠!

 

 

단독경보형감지기

화재경보기가 작동방식은 보통 연기에 의해서, 열에 의해서 또는 직접적인 불꽃에 의해서 작동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원룸이나 작은 집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설치되는 게 많고 대부분이 연기에 반응해서 작동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열 감지기는 큰 아파트 또는 빌딩처럼 관리가 잘 되는 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평소보다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때 센서가 감지해서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불꽃 감지기는 거의 보실 일이 없을 듯합니다.

 

■화재경보기 분리

 

화재경보기 분리하는 법부터 알려드려야겠죠? 아주 간단합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잡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분리해주시면 되는데. 마찬가지로 설치하는 건 가져다 댄 상태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고정이 됩니다. 

 

저희 집에 있는 화재경보기는 건전지로 작동되는 거네요. 이처럼 건전지로 연결돼 있다면 건전지만 빼주면 되겠죠? 일반적으로 건전지만 분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제 거처럼 배터리랑 선이랑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거처럼 연결부에 있는 코드를 뽑아주시면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요. 간혹 아파트인 경우에는 배터리가 있는 게 아니라 콘센트 선이 천장이랑 연결되어 있는 곳도 있을 텐데. 이런 경우엔 직접 끄는 방법은 없고 사전에 경비실이나 관련된 곳에 얘기를 해야 합니다.

온오프 기능이 있을까 싶어서 버튼을 눌러보고 별짓을 다 해봤지만 경보음만 울리고 건전지를 분리하는 것 외엔 도무지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네요.

 

화재경보기 작동 방식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파트나 빌딩은 급격한 온도 상승에 반응해서 경보가 작동하는 경우가 많고 발신기와 수신기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끄는 것도 발신기와 수신기에 있는 주경종을 모두 정지해줘야 하는데요.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정말 오작동할 때 바로바로 끄지 못하고 아주 귀찮은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아파트로 이사했을 시엔 수신기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해두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듯해 보네요. 그럼 집에 있는 화재경보기 끄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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