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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5~06일

나를 바꾸는 한 마디

목차

 

 

 

오래간만에 고향 다녀왔습니다 ㅎㅎ

코로나가 갑자기 심각해져서

집 다녀오는것도 살짝 꺼려졌는데

마스크 항시 착용하고 손소독제 주기적으로 발랐는데도

혹시 하는 걱정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했지만

막상 다녀오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첫날에 바닷가에 들렸는데

날씨가 사진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정말 딱 좋았습니다

겨울바다 구경하고

나가려는 길에 카페 들렸는데요

 

 

테라스에서 바다가 정말 잘 보여서

커피 마시면서 바다 구경도 하고

친구랑 1시간 정도 얘기 나누다가

 

저녁으로 꼬막 정식이 었나,,? 먹고

귀가했습니다 ㅋㅋ


 

 

이틀째 날도 역시 카페,,

한국에는 정말 이쁜 카페가 많죠

이번에 다녀온 카페도

이쁘게 꾸며둬서

인스타 갬성(?)을 느끼고 왔습니다

원래 다녀온 곳 말고 다른 곳에 가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아쉽지만 다음에 ㅎ

저녁으로 근처 짬뽕집 가서

먹었는데

먹을만하더라고요

보통 고향 내려가면

주로 집에서 푹 쉬는데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랑 얼굴 보는 거라

주말이 삭제돼서

강아지들이랑 많이 못 놀아준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ㅠㅠ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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